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대학 입시 에세이에 대해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 이 과정을 초대의 일부라 생각해보세요. 왜 지금 당장 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그 이유를 알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아내기 전에 여러분은 벌써 여러분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이상한 소리로 들릴 수 있겠네요. 자! 그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학 입시 에세이는 여러분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나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찾는 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는 매년 대학 입시 에세이를 준비할 쯤 학생들에게 “저는 특별히 쓸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요 – 무엇을 써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그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성인들처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직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 입시 에세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결코 이르지 않다는 말은 학생 여러분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의미 있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는 더 나은 방법으로는, 여러분의 하루를 의미 있게 채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일 혹은 주말에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앞으로 다가올 몇 개월 혹은 몇 년을 여러분의 인생이란 책에 써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책의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어떻게 쓰여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나요? 어떠한 일상을 보내고 있든 여러분은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의 세 번째 질문인 개인 통찰력에 관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특별한 재능 혹은 능력은 무엇이라고 말할 건가요? 이 특별한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개발하며 발전시켰는지 글로 증명할 준비가 되었나요? 한 예로 몇 년 전 한 학생이 자신에 맞는 PIQ를 고르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UC 학교에 지원하려면 8 가지 옵션 중 4 가지를 완료해야 합니다). 저는 몇 주 동안이나 이 학생의 관심사, 취미, 미래 목표, 가족생활, 과외 활동,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학생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 학생의 대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입으로 거품 만들기였습니다. 풍선 껌도 아니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거품 장난감도 아닌 침으로 거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네. 약간 거북한 감은 있지요. 단지 이 주제만으로 글을 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이 학생은 거품을 날릴 때의 패턴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 학생 주변의 사람들이 그 거품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해 또 거품을 불기 시작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대학 입시 에세이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의 독특한 습관이 사람들을 웃게 하기도 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하는 것에 대해 꽤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 의미 없어 보이는 재능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일단 재미있었고, 학생의 가치관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상세한 설명으로 설득력까지 갖춘 꽤 매력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 학생이 책상에서 글을 쓰며 입으로 거품을 만들고 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학 입시 에세이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이 거품 만들기로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는 굉장히 심사숙고해야 했지만 저와 이 학생은 이렇게 에세이를 완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에세이를 보다 더 쉽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습관을 개발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여러 통찰력으로 가득한 자기소개서를 읽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다음,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세요.

Stephen P.